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셀러 클로징피

Title Charge

Settlement or closing fee: 1,350

owner's title insurance: 1,715



Document Preparation Fee: 100

Sub escrow fee: 62



Government Recording and Transfer charges

Deed: 100

City/country tax/stamps Deed: 627



Additional Settlement Charges

pest inspection: 100

Association Dues to TBD: 200

Transfer fee to TBD: 275

Document Fee to TBD: 325

Natural Hazard Report fee to TBD: 100

Exhibit "B" Attached Hereto : 860

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태양광

태양광 가동률 20%로 '뚝'…구조조정 '회오리'
한국경제|11.10.25 18:37
최대시장 유럽 주문 끊겨
신규 투자 중단도 속출
중소업체 연쇄 부도 우려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국내 태양광산업이 휘청거리고 있다.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유럽 수요가 격감하면서 국내 주요 태양광 업체들이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고 있다. 주문 물량이 뚝 끊기면서 생산라인이 멈춰선 기업들도 속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금난을 이기지 못한 태양광업체들의 연쇄 부도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태양광 시장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쟁력을 상실한 기업들이 퇴출되는 등 국내 태양광 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스톱 위기'태양광 생산라인

태양전지 모듈 등 국내 태양광 업체들의 가동률은 20% 안팎에 불과한 실정이다. 최근 태양전지와 태양광 모듈 가격이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급락한 데다 수요마저 뚝 끊긴 탓이다.

태양전지 가격은 최근 와트(W)당 0.58달러로 연초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다. 태양광 모듈도 연초 W당 1.59달러에 거래됐으나 최근에는 1달러 안팎으로 주저앉았다. 폴리실리콘 가격도 연초 ㎏당 71달러였으나 최근에는 39달러대로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는 "태양전지는 W당 1.2달러,모듈은 1.5달러가 국내 업체들의 평균 손익분기점"이라며 "대다수 업체들이 불어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어 생산라인 가동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불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업계가 패닉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재정위기 탓에 세계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의 수요 회복 가능성이 희박한 탓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의 정호철 이사는 "올해 세계 태양광 모듈 수요는 20기가와트(GW) 안팎이지만 현재 재고물량만 20GW에 이른다"며 "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이 밝지 않다"고 지적했다.

◆구조조정 태풍 본격화

태양전지 생산업체 미리넷솔라가 글로벌 불황의 첫 희생양이 됐다. 적자와 빚에 쪼들리던 미리넷솔라 때문에 모기업인 미리넷이 지난 24일 결국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미리넷은 미리넷솔라 채무 1318억원에 대한 지급보증을 섰다가 이자를 갚지 못할 상황에 내몰리자 결국 손을 들었다. 업계에서는 불황이 장기화되면 자금 여력이 취약한 중소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태양광 투자도 올스톱된 상태다. 현대중공업 STX솔라 LG전자 신성솔라에너지 등 태양광업체들이 연초 세웠던 라인 증설 계획을 일제히 백지화하고 있다. 국내 1위 태양광업체인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을 접었고 충북 음성공장 증설계획도 연기했다.

태양광산업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국내 태양광산업이 휘청거리고 있다.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유럽 수요가 격감하면서 국내 주요 태양광 업체들이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고 있다. 주문 물량이 뚝 끊기면서 생산라인이 멈춰선 기업들도 속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금난을 이기지 못한 태양광업체들의 연쇄 부도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태양광 시장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쟁력을 상실한 기업들이 퇴출되는 등 국내 태양광 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스톱 위기'태양광 생산라인
태양전지 모듈 등 국내 태양광 업체들의 가동률은 20% 안팎에 불과한 실정이다. 최근 태양전지와 태양광 모듈 가격이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급락한 데다 수요마저 뚝 끊긴 탓이다.

태양전지 가격은 최근 와트(W)당 0.58달러로 연초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다. 태양광 모듈도 연초 W당 1.59달러에 거래됐으나 최근에는 1달러 안팎으로 주저앉았다. 폴리실리콘 가격도 연초 ㎏당 71달러였으나 최근에는 39달러대로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는 "태양전지는 W당 1.2달러,모듈은 1.5달러가 국내 업체들의 평균 손익분기점"이라며 "대다수 업체들이 불어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어 생산라인 가동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불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업계가 패닉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재정위기 탓에 세계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의 수요 회복 가능성이 희박한 탓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의 정호철 이사는 "올해 세계 태양광 모듈 수요는 20기가와트(GW) 안팎이지만 현재 재고물량만 20GW에 이른다"며 "세계 태양광 시장 전망이 밝지 않다"고 지적했다.

◆구조조정 태풍 본격화
태양전지 생산업체 미리넷솔라가 글로벌 불황의 첫 희생양이 됐다. 적자와 빚에 쪼들리던 미리넷솔라 때문에 모기업인 미리넷이 지난 24일 결국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미리넷은 미리넷솔라 채무 1318억원에 대한 지급보증을 섰다가 이자를 갚지 못할 상황에 내몰리자 결국 손을 들었다. 업계에서는 불황이 장기화되면 자금 여력이 취약한 중소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태양광 투자도 올스톱된 상태다. 현대중공업 STX솔라 LG전자 신성솔라에너지 등 태양광업체들이 연초 세웠던 라인 증설 계획을 일제히 백지화하고 있다. 국내 1위 태양광업체인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을 접었고 충북 음성공장 증설계획도 연기했다.
 
 
 
 
빛잃은 태양광… 바람 멈춘 풍력… 그린株 수난시대
서울경제|11.10.25 16:25
최대시장 유럽 재정위기·中등 신흥시장은 성장 더뎌
전문가들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회복 기대 어려워"

태양광ㆍ풍력업체 등 '그린주'들이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녹색에너지의 최대시장인 유럽이 휘청거리면서 산업 성장성에 대한 근원적인 의심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럽 각국의 재정상태가 악화되면서 산업보조금을 기대하기 어려워진데다 중국 등 신시장으로의 이동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들 업종의 실적과 주가 흐름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5일 주식시장에서는 OCI가 5.91% 하락한 것을 비롯해 한화케미칼(-2.02%), 오성엘에스티(-3.48%), SKC(-4.48%), 에스폴리텍(-0.25%), SKC솔믹스(-0.17%), 웅진에너지(-1.63%) 등 상당수 태양광 관련주식이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수 하락률을 밑돌았다.

태양광 관련 업체들이 약세를 보인 것은 지난 24일 공개한 OCI의 3ㆍ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데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OCI는 이날 공시를 통해 3ㆍ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보다 7.4%, 30.3% 감소한 1조838억원, 2,5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1,718억원에 그쳐 전분기보다 42.0%나 줄었다. 그동안 태양광 업체의 실적악화는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현실은 이보다 더 심각했던 셈이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OCI의 이번 실적악화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동안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유럽, 미국 정부 등으로부터 지원 받는 보조금에 상당 부분 의존해왔으나 더 이상 이를 기대하기 어려워진 만큼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가시적인 회복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에 신시장으로 각광 받는 일본ㆍ중국 등으로 성장축이 이동하는 시간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점도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소로 지목됐다.

전문가들은 실적악화가 개별기업이 아닌 산업 전반의 문제인 만큼 OCI 외 다른 태양광 관련주들도 안심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실제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각 증권사들은 또 다른 태양광주인 SKC의 3ㆍ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2ㆍ4분기보다 각각 43.92%, 37.03%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양광산업은 각국의 정부 보조금을 바탕으로 한 산업이기 때문에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적어도 내년 7월까지는 시장전망이 매우 어둡다"며 "태양광 관련 제품의 가격하락이 추세적으로 더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대 수요처인 유럽이 재정 리스크로 최근 위축된데다 그동안 설비를 과도하게 확대해 산업전반의 수급마저 악화됐다"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업황 둔화가 불가피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소형 업체들이 다수 퇴출되는 산업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럽 재정위기로 영향을 받은 녹색산업은 태양광뿐만이 아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 차례 타격을 받았던 풍력업체들은 이번 유럽 재정위기로 카운터펀치를 맞았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8월 이후 이날까지 풍력단조업체인 현진소재가 38.38% 하락한 것을 비롯해 태웅(35.00%), 유니슨(30.13%), 동국S & C(32.63%), 평산(26.86%) 등 대부분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11.46%, 코스닥지수가 8.09% 하락한 데 그친 점을 감안하면 수익률이 형편없었던 셈이다.

원상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가장 큰 시장이자 보조금 지원의 중추가 됐던 유럽 쪽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태양광뿐 아니라 풍력산업도 맥을 못 추고 있다"며 "내년에도 태양광ㆍ풍력 모두 업황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 주가가 크게 반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태양광 드라이브’

한화 ‘태양광 드라이브’

[중앙일보]입력 2011년 09월 23일

한화그룹이 최근 미국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지분을 잇따라 인수하는 등 태양광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미주법인 한화인터내셔널이 ‘원루프에너지(One Roof Energy)’의 지분 일부를 800만 달러(약 94억원)에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원루프에너지는 일반 주택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주고 임대료를 받는 회사다. 송재천 한화케미칼 솔라사업부문 상무는 “미국에서는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원루프에너지 지분을 인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케미칼은 이에 앞서 이달 초 미국의 태양광 기술 벤처인 크리스털 솔라(Crystal Solar)의 지분 일부를 1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크리스털 솔라는 태양광 발전 부분품(모듈) 생산과 관련해 혁신적인 기술을 지닌 벤처다. 기존의 생산 방식에서 일부 과정을 건너뛸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생산 비용이 덜 들고, 제품을 더 얇게 만들 수 있다. 2~3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중국 솔라펀파워홀딩스(현 한화솔라원)를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한화그룹은 올 들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 3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연구소인 한화솔라아메리카, 4월엔 태양광 발전 사업을 펼칠 한화솔라에너지를 잇따라 설립했다. 또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전남 여수에 태양광 발전 설비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에서 발전 사업까지 태양광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사회공헌 역시 태양광에 초점을 맞췄다. 전국의 사회복지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해피 선샤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향후 10년간 150억원을 들여 5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주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8억5000만원을 지원해 30여 곳에 설치한다.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닭장좌석은 원래 그런가?

현기차가 걸핏하면 "원래 그래요"라고 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기업들이 좀 이상하게 소비자 골려먹는걸 지적하면 원래 그런거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윗글에서도 댓글 중 원래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이 보이길래 진짜 원래 그런지 찾아봤습니다.





항공기 좌석 정보 확인하는 www.seatguru.com 이라는 외국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대한항공의 B747-400 좌석을 보니까 이렇습니다.











그림 중 빨간 좌석은 불편한 좌석, 노란 좌석은 약간 불편한 좌석을 표시한 겁니다. 보다시피 편하기로 유명한 비상구 앞좌석은 다 불편하고, 원글에 사진으로 고발(?)한 비상구 앞 창가쪽 좌석은 다 빨간색으로 경고등이 들어와있습니다.





그러면 진짜 원래 그럴까요?





우선 유럽쪽 메이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의 B747-400 좌석입니다.








보시다시피 비상구 앞 좌석은 두 자리만 두었습니다. 여기서 녹색으로 표시된건 편한 좌석이라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두 자리만 있는데다가 다리도 뻗을 수 있으니 편한 좌석 맞죠. 그리고 아예 비상구 쪽에 갤리(기내식 준비하는 곳)를 배치해서 좌석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한 것도 보입니다.





그러면 서비스 구리기로 소문난 미국의 항공사는 어떨까요? 델타항공의 B747-400입니다.








악명 높은 델타항공마저도 35열 보면 비상구 앞자리를 두 좌석만 놓아서 편한 좌석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51열은 세 좌석이 있지만 다 편하다고 나오는 것을 보면 앞 공간을 충분히 떨어뜨려놓아 문에 낑길 일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좀 더 악명높은 중국 항공사를 볼까요? 에어차이나의 B747-400입니다.








39열을 보면 역시 세 좌석이 있지만 다 편한 좌석이라고 나옵니다. 앞 공간을 잘 활용했다는 뜻이죠. 대한항공은 악명높은 미국이나 중국 항공사보다도 더 불편하게 좌석을 세팅해두었다는 뜻입니다.





소위 5성급 항공사로 분류되는 고급 항공사 싱가포르항공의 B747-400도 봅시다.








얘네는 약간 뜻밖이죠. 그다지 편하게 해놓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대한항공처럼 빨간불이 들어오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5성급이라고 하더니만 좀 실망스럽기는 합니다.





참고로 다른 국적기인 아시아나의 B747-400도 봅시다.








대한항공하고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우리나라의 문제네요. 좁은 곳에 자리 하나라도 더 따닥따닥 넣어서 실어나르려는 마인드, 아시아나도 5성급 항공사니 어쩌니 해도 이런 마인드는 참 보기 안 좋습니다.





seatguru 사이트에서 모든 항공사 다 찍어본 것도 아니고, 일부러 B747-400으로 공평하게 보기 위해 해당 기종이 없는 항공사는 그냥 패스했습니다. 그러니까 절대적인 비교도 아니고 그냥 참고사항 정도밖에 안 되겠지만, 아무튼 "원래 그래요"라는 말로 넘어가기엔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마인드가 참 부적절한 것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



운영자께서 마치 제목을 전체 이코노미석에 대한 비교처럼 뽑아놓으니 불필요한 소모전이 생길 수밖에 없겠습니다. -_-;



본인이 답글을 달았던 원글에, 심각할 정도로 좁아터진 대한항공 비상구 좌석을 보면서 "원래 그렇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넋두리입니다. 일부러 발품팔지 않는한 앉아볼 일도 없는 좌석 하나에 대한 비교치고는 운영자께서 너무 거창하게 뽑아놓으신 듯합니다.



그리고 "기본값"님께서 답글 달으신 것에 대해서만 첨언하자면, 모든 항공사를 다 비교할 수는 없으니 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유럽쪽 항공사와 비교하면 좌석간격은 자국기가 1인치 정도 넓고, 좌석너비는 0.5인치 정도 좁습니다. 저는 그 차이가 그렇게 실감나게 느껴지는 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옆과 앞뒤에 누가 앉느냐가 좌우하는 것이지요.



아무튼 비상구 문짝에 끼인 "문제의 한 좌석"에 대해서는 자국기의 마인드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본인의 생각에는 변함 없습니다.

Want a free trip to Paris?

Want a free trip to Paris?
Just sign up.
Hard-core collectors of frequent-flier miles are turning credit card sign-up bonus offers into vast stashes of miles, points and expensive trips by opening new card accounts by the dozen. Some practitioners call it travel hacking, and at a time when travelers are frustrated by declining service and growing airline fees and fares, it represents a rare travel bonanza.
The big play among mileage addicts is signing up for what are now huge credit card bonuses - up to 100,000 miles or hotel points. Scott McCartney on Lunch Break explains how some people are signing up for more than 40 credit cards as a result.
Card sign-up bonuses rocketed onto the free-perk scene a couple of years ago, then waned. Now they've come back strong, with some companies advertising bonuses of up to 50,000 miles for people with good credit. Others are offering even more miles directly to high spenders in unadvertised deals.
In March, Capital One Financial Corp. gave away one billion miles by offering bonuses matching customers' airline frequent-flier account balances of up to 100,000 miles.
"Credit-card churn is the big thing now,'' said Brad Larney, a San Diego industrial salesman who has collected hundreds of thousands of frequent-flier miles from sign-up bonuses.
Fabrizio Costantini for the Wall Street Journal
Rick Draper of Canton, Mich., grabs sign-up offers from credit cards and airlines to build up hundreds of thousands of free miles.
Mr. Larney is a skilled player of frequent-flier mileage stratagems. Three years ago when the U.S. Mint offered to sell dollar coins with free shipping in an effort to get more into circulation, he was among the crafty consumers who charged coins to credit cards, collected miles from their card rewards and deposited the coins in their bank to pay the Mint. Presto: free miles.
Among the loot he has collected so far from credit-card bonuses: first-class tickets to Cape Town, South Africa, for himself and his wife that would have cost more than $30,000. His cost: $2,000 in taxes and fuel surcharges on the British Airways tickets.
Most new cards are free since issuers typically waive annual fees for the first year. Sign-up bonuses come with requirements to charge $1,000 or so on the card within the first few months. People who churn cards say it's important to meet these requirements and pay off balances monthly to avoid hefty finance charges. They also typically check their credit ratings regularly.
Rick Draper, who does website work for a bank in Detroit, was offered 75,000 American Airlines miles for signing up for a Visa or American Express card through Citibank. With two browsers open on his computer, he put through applications for each at the same instant and got approved for both. Then his wife, a preschool and piano teacher, did the same.
Fabrizio Costantini for the Wall Street Journal
Mr. Draper carries five cards in his wallet and has 30 to 40 at home.
After meeting minimum spending requirements, the couple had 300,000 miles—more than enough for two first-class tickets to Buenos Aires next month.
That was just the start. When Capital One earlier this year offered sign-up bonuses on its Venture card matching up to 100,000 miles on a frequent-flier account balance, Mr. Draper and his wife both got cards and 100,000 bonus miles each.
Fabrizio Costantini for the Wall Street Journal
Mr. Draper's cards
Adding a Venture small-business card brought the total haul to 300,000 free points, which he parlayed into $4,500 worth of Hyatt Hotel certificates and free luxury rooms in Buenos Aires. Enough was left over for a family trip to the Disney Grand Hyatt Cypress in Florida.
"I carry five cards in my wallet and probably have 30 to40 sitting at home,'' Mr. Draper said. "I do this to experience a level of travel that I couldn't do otherwise.''
Credit experts say opening and closing card accounts can hurt your credit score, but the degradation is usually small and recovers within a few months.
When card companies request your information from credit bureaus, your score may drop a few points. And when you open an account, your credit score can take a hit because research has shown that people who open new accounts tend to be riskier, said Barry Paperno, consumer-affairs manager at Fair Isaac Corp., which created the FICO score, a key credit measure used by lenders. The average age of your accounts and how much available credit you use also affect your score.
Opening new card accounts over several months won't have much impact, but opening and closing 10 accounts at once could push a very strong credit score (760 and above) to average or below, said Kenneth Lin, who tracks credit issues at CreditKarma.com, a credit-information website.
Mr. Lin said he's a frequent flier-mile "junkie" himself who will turn over at least one card a year. "You take a five-point [credit] hit but pick up 25,000 bonus miles, and that's a good trade off.''
Banks issuing credit cards say the sign-up bonuses have been popular with "transactors''—industry lingo for people who charge heavily and pay balances off each month. The recession, credit crunch and a new law limiting how credit-card companies can boost interest rates or hit consumers with fees and penalties have made card issuers hungrier for transactors with good credit.
The banks say they target sign-up bonuses to particular consumers they want as customers, based on spending patterns and credit quality. The most generous offers get pitched to only the most desirable customers. Sign-up bonuses are also used to keep customers from straying to competitors by getting them to switch cards within the same bank. "The offers have increased over time,'' said Leah Gerstner, a spokeswoman for American Express Co.
Capital One said its Venture card offer to match up to 100,000 miles per customer hit one billion miles in just 25 days. The company said the promotion was intended to make frequent travelers more aware of the Venture card.
Since the offer was made in March, the company doesn't yet know how many customers will stay with the card once the first-year waiver of the $59 annual fee expires, but it expects the "vast majority'' to continue using it, said Shane Holdaway, a managing vice president at Capital One.
A "small but active group samples everybody to get free deals," but most consumers don't have the time to research lots of different programs, Mr. Holdaway said.
"The folks who go after these programs are pretty savvy, he said. "They know what they are doing."